아시아나항공이 새 학기 시작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진행합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의 현직 조종사나 승무원, 정비사 등 항공 관련 직업인 108명으로 구성된 교육 기부 봉사단이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진로 교육을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진로 교육을 원하는 수도권 소재의 중·고등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를 작성한 뒤 아시아나 교육기부 담당자에게 이메일(asianaedu@flyasiana.com)을 보내면 됩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작된 아시아나의 `색동나래교실`은 지금까지 459회, 5만3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진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올해를 `교육 기부 도약의 해`로 정하고 교육기부 봉사단 규모를 더 키워 소외 지역에서의 교육 기부도 더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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