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컴백을 앞둔 그룹 빅뱅이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BIGBANG`S 2015 WELCOMING COLLECTION)’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5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BIGBANG`S 2015 WELCOMING COLLECTION)’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빅뱅 멤버들의 진솔한 대화를 담은 토크 영상과 메이킹 영상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토크 영상에는 2015년을 맞이하는 빅뱅의 다짐과 소감이 담겨있다. 메이킹 영상을 통해 빅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멤버들의 친필로 쓰인 넘버링 스티커가 붙은 화보집과 탁상형 캘린더(2015년 4월~2016년 3월), 만년 다이어리, 엽서, 미니 포토카드, 포스터형 연간 달력도 함께 구성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예약판매는 6일부터 시작하고, 정식 판매일인 25일부터는 YG E-SHOP을 비롯해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빨리 컴백이나 했으면 좋겠다” “빅뱅, 사야겠네” “빅뱅, 예약해야지” “빅뱅, 컴백만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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