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돈가(www.blackpigkorea.co.kr)에서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삼삼오오 친구나 지인들끼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하였다.
신메뉴 명칭은 “모듬세트A”(패밀리세트)와 “모듬세트B”(저지방세트)이다. 모듬세트A는 오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앞다리살로 구성되어 있으며 600g, 45,000원이다. 모듬세트B는 지방부분을 많이 제거한 저지방세트로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양념구이, 앞다리살로 구성되어 있으며 800g, 49,000원이다. 모듬세트는 1인분 150g 기준으로 4인분 정도의 양을 3인분 가격으로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는 특허 받은 <도자기공법 바비큐시스템>(특허 제0359428호)의 저온초벌도자기술을 이용하여 저온숙성 된 앞다리살을 사용하기 때문에 감칠 맛이 더욱 배가된다.
30여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탄생한 <도자기공법 바비큐시스템>의 특징은 떡갈나무와 참나무, 야생벗나무 장작 등의 연기와 열로 고기를 굽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유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도자기를 굽는 원리와 방법, 즉 장시간 서서히 굽게 되므로 고기의 표면이 타지 않고 돼지 특유의 기름기와 냄새 또한 제거한다. 소량 잔존하는 기름은 참나무 향에 의해 콜레스테롤이 제거되거나 중화되어 건강을 생각하는 참먹을거리이다.
신메뉴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과 어린이나 어르신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신메뉴는 사실상 명품제주 흑돼지 한마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신메뉴 출시로 고객은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흑돼지를 즐길 수 있고, 생산자인 사육농가는 흑돼지의 다양한 부위의 소비촉진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단, 신메뉴는 인천점, 해운대점, 신논현점, 판교점에 한정되어 출시된다.
매일 제주도로부터 직송 받은 흑돼지를 앞뒤로 칼집을 내어 썰어 최고급 참숯 숯불에 올려 지글지글 익히면 고기의 육즙은 고스란히 살아있으면서 참숯향이 그윽하게 베인다. 노릇노릇 익은 오겹살이나 앞다리살 등을 보글보글 끓여낸 멧절에 푹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다. 흑돈가 소스인 멜젓은 제주 추자도에서 직송된 8가지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흑돈가의 특급 소스이다. 칼집 낸 두툼한 흑돼지, 멜젓, 참숯직화구이 맛을 한번 경험한 손님은 반드시 흑돈가를 다시 찾게 된다.
흑돈가는 3월 현재 제주본점을 비롯해 1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40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검증된 맛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12개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맛과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주 흑돼지는 국내산 일반돼지보다 3배 이상 비싸고 요즘은 일반 한우보다도 비싸다. 제주도에서 사육하는 흑돼지는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제주도내 산지 농산물 전용 사료로 사육되기 때문에 씹는 촉감이 좋고 육질은 쫄깃쫄깃하다. 또한 영양이 많으며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일반돼지보다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흑돈가는 제주도 도지사가 인정한 흑돼지 취급 1호 음식점이며 한국관광협회 추천 음식점이다. 국내방송과 일본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맛이 탁월하다.
또한 2015년 2월 3일 최근에는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제주도 맛집’ 리스트가에도 흑돈가가 소개되었다.
‘식신 핫플레이스’를 사용하는 100만 사용자의 체크인, 리뷰, 스크랩 등의 데이터 통계를 활용해 2015년 제주 주요 지역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 제주 맛집 지도에 포함된 음식점으로는 제주도의 대표 음식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흑돈가’, ‘목포고을’, 칼칼한 갈치조림, 통갈치구이 등 갈치 요리가 인기인 ‘물항식당’, ‘삼보식당’, ‘춘심이네’ 등 89개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와 모임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흑돈가에서 모듬세트 메뉴로 제주도의 명품 흑돼지 맛을 풍성하게 느껴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