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액터스 소속 배우 김기방, 안미나, 김사권, 장준유이 친밀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연기레이블인 가족액터스의 소속 배우들의 빛나는 단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 안미나, 김사권, 장준유는 카페로 보이는 배경에서 서로의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네 사람 모두 다 행복한 듯 밝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장악중인 네 사람은 평소에도 두터운 패밀리쉽을 자랑하며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틈틈이 만나 식사자리를 갖는 것은 물론,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하며 조언을 주고받는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쉬는 날에 종종 모인다고 들었다. 자주 만나다 보니 진짜 가족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것 같다. 보기 좋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방-안미나-김사권-장준유, 선남선녀들의 모임이군” “김기방-안미나-김사권-장준유, 되게 즐거워 보여 나도 끼고 싶다” “김기방-안미나-김사권-장준유, 엄청 돈독해보여 평소에도 자주 만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 사람이 속해있는 가족액터스는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박혁권, 이규한, 하재숙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다.(사진=가족액터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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