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입니다.
캠코는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10건이나 포함돼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80% 수준으로 매각될 예정입니다.
다만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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