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수지' 1천237가구 3월 분양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e편한세상 수지` 견본주택을 이 달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7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수지`는 총 1천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2층 ~ 지상 30층, 10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3㎡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 1천177가구와 98㎡ 54가구, 101㎡ 5가구, 103㎡ 1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수지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분당 정자~용인 수지~광교신도시를 잇는 구간으로 2016년 상반기에 개통 예정이며, 성복역이 개통되면 서울에 있는 강남역까지 신분당선을 타고 약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연결된 광교·상현 IC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분당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한 편으로 전방 약 1km 거리에 1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고 특히 수지초등학교, 정평중학교, 풍덕고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이마트가 단지 맞은 편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변에 쇼핑 시설이 풍부하다.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수지생태공원 등 관공서, 복지시설도 가까이에 있으며, 단지 북쪽으로는 정평공원이, 남쪽으로는 성복천이 위치해 산책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e편한세상 수지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북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도입했으며, 지하주차장에는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조절되는 LED 조명 자동제어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다.
e편한세상 수지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수지는 특허받은 단열 기술이 적용돼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는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혁신적으로 저감한다.
e편한세상 수지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대쉬(DASH)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DASH는 월패드의 모든 기능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옮겨 담아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 등 스마트기기만으로 집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대림산업은 견본주택을 개관하기 전에 현장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0-3번지에 있으며, 사업지 투어와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과 관련해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