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윤소희 반전매력으로 눈도장…털털 3종 세트 vs 카이스트
(런닝맨 하니 윤소희 고소영 사진 설명 = 하니 `맥심 코리아` / 윤소희 sns / 고소영 `엘르` )
걸그룹 EXID 하니와 배우 윤소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런닝맨` 하니와 윤소희는 지난 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배우 남지현, 정소민과 여자친구 멤버 예린과 함께 ‘새내기 레이스’에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방송에서는 EXID 하니-유재석, 배우 남지현-김종국, 배우 정소민-개리, 배우 윤소희-이광수, 걸스데이 예린-지석진, 하하-송지효로 팀을 나눠 `백마 탄 기사`, `통아가씨 게임`, `고백의 계단`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에 출연한 하니와 윤소희를 포함한 여성 게스트들은 시작부터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했고, 털털한 모습들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런닝맨 하니는 이동하는 자동차 안에서 앞머리에 헤어롤을 만 채로 트림을 하고 잠을 자는 등 기존의 섹시미가 아닌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러 윤소희는 과학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엄청난 ‘스펙’답게 과학적으로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윤소희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틀려 허당 매력을 자랑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런닝맨`은 엉뚱발랄한 여성 게스트들의 출연에 힘입어 12.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 11.1%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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