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머니` 정만식, 신스틸러 면모 유감없이 발휘했다
충무로 최고의 씬 스틸러 정만식이 출연한 영화 `헬머니`가 개봉했다.
배우 정만식은 극중 주인공 승현역을 맡아 헬머니(김수미)의 첫째 아들로 등장했다. 특히 영화 속 정만식은 단순한 욕 영화가 아닌 가족애가 느껴질 수 있는 슬픔을 내면연기로 극을 이끌어가 가슴 절절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이영은, 정애연 등이 출연하는 `헬머니`는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에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오랜만에 세상 빛을 마주한 헬머니가 출전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5일 대 개봉 했다.
한편, 정만식은 올 초 정글의 법칙 방송이후 광고뿐만 아니라 영화 `헬머니` 이외에도 2015년을 달굴 뜨거운 기대작 `베테랑` `내부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대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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