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이래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 초저금리 기조현상 속에서 입지와 수요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돼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공급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바로 그 곳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은평뉴타운은 배드타운으로 전락될 뻔한 곳이다. 하지만 지난해 가톨릭병원의 착공을 시작으로 지난 1월 롯데복합쇼핑몰이 착공되면서 은평뉴타운 상업지역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은평뉴타운에는 가톨릭병원과 롯데복합쇼핑몰 외에도 삼송테크노밸리와 소방행정타운, 신세계복합쇼핑몰 등의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이 사업들이 모두 완성되면 약 2만4000명의 추가 임대수요가 창출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은평뉴타운은 입주수요에 비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신규 분양 주택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
이에 이번 달 분양을 시작한 은평 미켈란 오피스켈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웅신미켈란이 시행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에서는 최초로 분양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에 지하 4층~지상 18층 1개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 총 512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가 1~2인 가구에 적합한 전용면적 19.06㎡으로 이뤄졌다.
공급물량의 50% 이상은 남향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며, 이중창으로 설계돼 단열 및 소음 예방에도 최적화됐다.
또 동서남북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고품격 빌트인가구의 풀옵션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런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3호선 구파발역 도보 30초 거리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은평뉴타운 개발호재 중심에 위치해 인근 수요가 쉽게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예정이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분양문의: 1588-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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