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여신 홍아란과 신지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아란 신지현 사진=KBSN스포츠/ 신지현SNS)
홍아란은 `청주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상큼한 외모와 귀여운 행동으로 농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아란 (23) 선수는 2011년 청주 KB 국민은행 스타즈에 입단해 최근 자신의 기량을 펼쳐 보이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농구계 수지라 불리는 신지현은 1995년생으로, 선일여자중고등학교를 나와 지난 2013년 11월 드래프트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에 입단했다. 174cm의 늘씬한 키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하나외환의 가드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홍아란은 박혜진, 김단비, 양지희, 크리스마스와 함께 12일 열린 `KB국민은핼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5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혜진과 홍아란은 가드부문, 김단비와 크리스마스는 포워드 부문, 양지희는 센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박혜진은 평균 10.5득점, 5.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홍아란은 10.5득점, 2.51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단비는 13.4득점, 6.6리바운드를 올렸고, 크리스마스는 16.9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양지희는 9.5득점, 5.1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홍아란 신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아란 신지현, 둘 다 정말 예쁘다", "홍아란 신지현, 귀여워", "홍아란 신지현, 농구 열심히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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