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이슈] 모르면 손해, 4월 바뀌는 보험제도

입력 2015-03-12 14:09  


3/12(목) 재테크 알아야번다
이인성 팀장 / 프라임에셋


* 모르면 손해, 4월 바뀌는 보험제도

일반적인 실손보험 구성은 65세까지 모든 특약 가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프면 일부 제한이 있다.
65세부터 70세도 일반적인 실손 가입은 가능하지만 질병 통원은 제한된다.
만약 아프면 보험사가 지정한 의료기관의 간호사가 방문해서 검진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보험사에서 비용 문제 때문에 고객들이 직접 서류를 제출하면
간호사가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노후실손은 보험사가 검사 비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검사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서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2010년도 이전에 고지 위반이 되는 경우에는 그동안 냈던
보험료를 다 돌려줬지만 지금은 아니다.
변액연금보험에도 변액유니버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똑같이 20년납을 하더라도 원금 도달 기간이 12년 또는 13년 정도 걸린다.
유니버셜보험과 변액연금보험은 수익률을 6.5%로 가정하면
원금 도달 기간이 5.5년 정도 걸린다.
변액종신보험을 저축성 보험인 것처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면 뭐가 다른지 물어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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