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톡톡 튀는 매력 `사랑스러워~`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신세경 주연 냄새를 보는 소녀 티저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깜찍 발랄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신세경은 극 중 냄새 입자를 눈으로 보는 소녀 오초림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오초림은 개그맨이 되는 것이 인생 목표로 방송사 개그맨 시험에 여러 번 낙방해 소극단의 임시 단원으로 연습생 시절을 보내는 상큼 발랄한 인물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신세경은 초림으로 분해 마치 인터뷰에 응하듯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 무각(박유천)을 소개했다. 마지막에 "왜 그 남자만 만나면 웃음이 나오죠?"라는 설렘 가극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과거 공개된 신세경의 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세경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끝!"이란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세경은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 무각(박유천)과 초림(신세경)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와중에 상큼 발랄한 로맨스가 진행되기도 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