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가 된 연지은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레이싱 모델 출신 탤런트 오윤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오윤아 연지은 사진=바송화면캡처/ fx코리아)
13일 연지은 측 한 관계자는 "연지은은 곧 데뷔를 앞둔 4인조 걸그룹 멤버로 그룹의 메인 보컬리스트를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싱모델 연지은은 4월초에 일렉트로닉댄스(EDM)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레이싱 모델 출신이며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아도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시절 여배우급 미모와 모델같은 몸매로 많은 남성 팬들이 있었다. 이후 연기자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레이싱모델 출신이라는 이름표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과거 한 방송에서 “연기자 데뷔를 준비했던 당시, 레이싱 모델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기 위해 스커트나 네크라인이 깊게 파진 옷 등 조금이라도 노출이 있는 의상은 무조건 피했다”고 말한 바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오윤아 레이싱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오윤아 레이싱 모델, 둘 다 정말 예쁘네요","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오윤아 레이싱 모델, 저 몸매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오윤아 레이싱 모델,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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