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부터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산업은행이 15조원, 민간이 15조원을 1대1로 출자해 신성장산업과 전통주력사업, 대형프로젝트에 민간의 투자를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시작하는 사업은 총 투자비 2천900억원 규모의 헬스케어 창조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와 9천85억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 부두사업입니다.
헬스케어 창조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는 LH공사의 지방이전으로 유휴화된 사옥과 부지를 매입해 헬스케어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사업은 2020년까지 가덕도 북측 해역의 컨테이너 부지에 컨테이너 전용부두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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