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지창욱, 강하늘과 딥키스...뮤지컬 ‘쓰릴미’ 무슨 내용이길래?

섹션TV 지창욱, 강하늘과 딥키스...뮤지컬 ‘쓰릴미’ 무슨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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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지창욱이 강하늘과 작품에서 3개월간 딥키스를 했다고 밝힌 가운데 뮤지컬 ‘쓰릴미’ 내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창욱이 강하늘과 함께 출연했던 뮤지컬, `쓰릴미`를 언급 했다. 뮤지컬 배우로 합을 맞췄던 시절, 두 사람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지창욱은 키스신을 가장 많이 한 사람에 대해 “옛날에 뮤지컬 ‘쓰릴미’를 할 때 강하늘과 키스를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창욱과 강하늘은 동성애 코드가 있는 라이선스 뮤지컬 ‘쓰릴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창욱은 “진짜 많이 했다. 그것도 그냥 키스가 아니라 수위나 농도가 딥키스였다. 3개월 공연하면서 정말 많이 했다”고 허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쓰릴미’ 한국에서 2007년 초연된 2인 뮤지컬이다.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실제 있었던 충격적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하는 `쓰릴 미`는 흡인력 있는 전개와 반전, 범죄심리에 대한 치밀한 묘사, 동성애라는 파격적인 주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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