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한조 외환은행장(오른쪽)과 김병호 하나은행장)
하나은행 산악회와 임직원들은 매년 3월에 명산을 찾아 한해의 무사안녕과 하나금융그룹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산제 행사를 가져왔습니다.
올해에는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 및 양행 임직원들이 하나산을 찾아 시산제를 진행하고 두 은행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병호 하나은행장과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함께 산에 오르면서 서로를 끌어주며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서로 이해하며 함께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산은 하나금융 임직원들이 1사 1산림 가꾸기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관리해오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일대 약 40만평 규모의 숲으로 ‘하나산 올레길’(약 2시간 코스)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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