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남다른 막걸리 사랑...'이유비와도 한 잔'

강민경이 남다른 막걸리 사랑을 보여준 가운데 과거 이유비와 함께한 `막걸리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우와 지금 멜론 1등이다. 떨렸는데 감사해요. 유비와 막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이유비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특히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모습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한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태백 함백산으로 `봄맞이 등산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멤버들이 "산에 오를 때 꼭 가져가야 하는 게 뭐가 있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술!"이라고 외쳤다.

이어 강민경은 정상에 도착하기 전 "간식을 싸왔다"며 멤버들에게 휴식을 제안했고 그의 배낭안에서는 빵과 함께 막걸리, 종이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많이 먹으면 힘드니까 한 잔 정도만 하자"며 자연스럽게 막걸리를 흔든 후 멤버들에게 따라줘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강민경,막걸리 좋아하나봐""1박2일 강민경,흔드는게 장난 아냐""1박2일 강민경,많이 먹어본 솜씨?""1박2일 강민경,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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