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주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내리면서 초저금리의 `대항해시대`가 도래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이 예측되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가 오는 7월 열린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가 후원하는 ‘2015 부동산투자박람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여곳의 건설업체와 건축자재업체/생활가구업체,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건설업체의 유망한 분양지역을 소개하는 ‘분양 홍보관’을 비롯해 최신 생활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조명하는 ‘생활 인테리어 홍보관’과 제주도 분양형호텔, 오피스텔, 수익형 상가, 전원주택 등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알아볼 수 있는 ‘수익형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또, 은퇴후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아파트 구입이나 주택 리모델링,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를 위한 맞춤식 정보도 제공한다.
은행 등 금융기관 대표 PB(프라이빗 뱅커)를 비롯해 한국경제TV에 출연중인 2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와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들이 총출동, 2015년 하반기 부동산 투자전략과 무료 강연회, 1대1 부동산상담 등을 진행한다.
(문의)
전시회 사무국 T. 070-4099-5630 , F. 02-6273-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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