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외계인 기지?' 스톤헨지 용도 실체는?

입력 2015-03-16 21:12   수정 2015-03-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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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외계인 기지?` 스톤헨지 용도 실체는?

그동안 여러거지 설이 무성했던 스톤헨지의 비밀이 풀렸다.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뤄진 소튼헨지는 영국 선사시대 유적이다. 일각에서는 "고대 외계인이 만들었을 것" "지구 기지" "또 다른 형태의 미스터리 서클"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스톤헨지는 `인간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예술 비평가 줄리언 스폴딩은 최근 저서 `자각 보고 이해하기-예술의 기원`에서 "스톤헨지는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라고 주장했다.

스톤헨지는 제단 의식에 참여하는 수많은 군중들을 지탱하는 도구라는 게 줄리언의 추측이다. 전 세계에는 스톤헨지와 비슷한 모양의 고대 유적지가 발견되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화성에서 웃는 사진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화성 정찰위성 ‘MRO(Mars Reconnaissance Orbiter)’가 화성 남극 지역 표면을 촬영하다가 ‘스마일’ 모양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발사된 MRO는 이듬해 화성에 도착, 현재까지 활동하며 화성 표면의 모습을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이루어진 사진 속 지역은 빠른 시간 내 증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사 측에 따르면 약 500m 정도로 형성된 이산화탄소 얼음이 마치 사람의 이목구비 형상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미스터리 서클’아닐까? 외계인의 메시지로 보인다”고 주장하기도. 그러나 전문가들은 화성 표면 스마일 사진에 대해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현상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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