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 관심이 높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조리기(멀티쿠커)와 냉온정수기, 제습기, 에어워셔 등 건강생활가전 총 30여 개를 전시했다.
현재 북미시장은 한국 교민들이 주요 소비자지만 박람회를 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해 북미 외에도 캐나다, 브라질 관계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쿠쿠전자가 가지고 있는 밥솥, 정수기, 제습기 등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미주지역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다” 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건강생활가전 브랜드로써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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