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에 출연중인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팬들에게 도도한 사랑을 전했다.
17일 유이는 개인 SNS를 통해 "여러분 무거워서 그런데 제 사랑 좀 받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한 손으로 귀여운 하트를 손으로 받치며 다른 손은 허리에 얹어 S라인이 돋보이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유이는 현재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을 통해 잘 나가는 미모의 수영 선수에서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미혼모가 된 여주인공 도도희를 열연 중에 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깊어진 연기력과 감정 몰입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풋풋한 여고생의 첫사랑부터 만삭의 임산부, 미혼모를 오가며 도도희의 감정을 잘 표현해 내 시청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구의 사랑` 유이, 정말 예쁘다", "`호구의 사랑` 유이, 연기 정말 잘해", "`호구의 사랑` 유이,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다", "`호구의 사랑` 유이,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방송될 `호구의 사랑` 12회에서는 도희가 혼자서만 간직해왔던 호구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 사이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될 예정이다.(사진=유이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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