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제고

권영훈 기자

입력 2015-03-17 17:39  



한국가스공사는 오늘(17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미국 샌디아연구소(미국에너지부 산하)와 공동으로 `2015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샌디아연구소의 이무열박사, Thomas Dewers 박사, Peter Kobos 박사 등이 지구과학 연구분야, 수압파쇄와 멀티 스케일 셰일 특성화 등에 관해서 발표했고, 네바다 김광진 교수가 셰일가스 회수증진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가스공사 신창훈 박사가 가스공사의 셰일가스 개발사업과 셰일가스 국책연구과제의 추진현황에 대해, 포스코 이종섭 상무가 셰일가스 산업에 사용되는 기자재용 강재 및 강관 개발에 관한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주제발표 이후 셰일가스 기술개발 및 협력방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에너지자원정책국장은 "정부는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셰일가스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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