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 탁월한 입지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췄다!

입력 2015-03-18 13:00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가격 경쟁력 뛰어나…대학가 밀집 지역으로 수요층 두텁다


한동안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강북 도심 지역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시행되고 전국적으로 분양 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올해에는 아파트 공급 물량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서울 마포구는 교통 경쟁력과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으로 주목 받는다.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도 가격인하 이후 3개월 만에 회복세를 보인 곳이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도 큰 지역으로 나타난다.


부동산 관계자는 "마포 지역의 주 수요층이라면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대 중반~40대 초반의 실수요자들과 서울 시내 중심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포 지역은 지하철 2·5·6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공항철도까지 지나가는 길목이어서 학생 및 직장인들의 이동이 많고 수요층도 두텁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팀장은 "2~3년 전부터 젊은 수요자를 중심으로 낡은 집에 살며 집값이 오르기를 기대하기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마포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와 서울 서북권 중심 상권인 홍대·상수동이 가깝다는 점 등이 맞물려 젊은 수요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마포지역 신규 아파트 중에서도 인근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1-9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총 465세대의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 뛰어난 입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파밀리에 마포베라 단지에서 6호선 광흥창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대흥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도보 4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이다.


서강대교, 마포대교를 통해 용산, 여의도, 시청 접근이 용이하고 단지 앞에서 신촌 및 공덕로타리로 바로 연결되어 서울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한강조망권 프리미엄과 함께 단지 바로 앞 한강공원의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으며 현대백화점, 이랜드 리테일, 세브란스 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서강초, 광성중·고 등 어린이집에서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 명문사학이 밀집해 있어 주목 받는다.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녹지율이 높은 공원형 단지,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등의 설계적 특징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또 서울화력발전소 복합문화에너지 파크 개발계획, 마포유수지 문화복합타운 개발계획, 월드컵대교 건설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조합설립인가도 완료되어 안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향후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되고 있다"면서 "전세가 상승으로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어 상담 문의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신동아 파밀리에 마포베라는 3월 20일 주택홍보관 오픈 예정이다.
문의전화 : 160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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