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폭로 "뽀뽀 거부하면 분노, 주먹질"…서세원, 서정희 폭행에 심경고백

입력 2015-03-18 15:24  

서동주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심경고백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사진설명 = 서동주 심경고백 `방송화면` 캡처/ 서동주 `미니홈피` 캡처/ 서세원 서정희 `방송화면` 캡처)



서세원 딸 서동주 "뽀뽀 거부하면 분노, 주먹질"…서정희 폭행에 심경고백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가 부모의 폭행 공방에 대해 심경고백한 가운데 서동주가 과거 자신의 아버지인 서세원에 대해 폭로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서세원 아들 서동천은 지난 1994년 방송된 `밤과 음악 사이`에 출연해 "아빠는 일요일만 되면 화를 낸다. 기분 안 좋을 때 사실을 말하면 막 혼내고 주먹으로 머리도 때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세원 딸 서동주 또한 "뽀뽀하기 싫어하면 아빠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화를 낸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서동주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서세원과 서정희의 폭행 공방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서동주는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라고 밝혀 충격을 더하고 있다.



서동주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심경고백에 누리꾼들은 "서동주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심경고백, 서정희 말이 다 사실?", "서동주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심경고백, 서세원 진짜 나쁘네", "서동주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심경고백, 서동주 심경고백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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