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의 시크한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 됐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하나가 그라치아에서 시크한 모습을 뽐냈다.
‘압구정 백야’ 내에서는 수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박하나는 이번 촬영을 통해 본인의 실제 성격과도 잘 어울리는 파리지엔으로 변신해 백야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중 라이더 재킷 하나로 센스 있는 포즈를 연출하며, 숨겨왔던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여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미식에 관심이 많은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 덕에 처음 알게 되는 음식과 디저트들이 많아 즐겁다는 박하나는 “평소 포장마차도 즐기는 털털한 성격이다. ‘압구정 백야’의 남자 배우들에게도 애교보다 털털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 남동생 같다는 말도 종종 듣는다”라고 밝혔다.
볼드한 가죽재킷과 그런지한 티셔츠, 내추럴한 헤어로 빛이 난 박하나의 인터뷰는 그라치아 51호(3월20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박하나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나, 백야 때랑은 다른 모습이네” “박하나, 예쁘다” “박하나, 시크해 보인다” “박하나, 의외로 털털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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