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이파크시티2차, 입주 프리미엄 높아 3월 안 마감 임박

- 전세난에 이사철 맞물려 내집마련 수요 급증…파격적 특별혜택 실시로 인기몰이



부동산3법 통과로 분양시장이 호황기를 맞은 가운데 민간주도 대형 개발프로젝트를 낀 지역의 아파트 가치가 상승가도를 타고 있다.



이 가운데 미니 신도시급의 대규모 단지로서 수원 최초의 민간주도형 도시개발사업으로 권선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약 100만㎡ 부지에 조성되는 아이파크시티가 화제다. 현대산업개발이 세계적인 건축거장 `벤 판 베르켈`과 유럽의 대표적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도시 디자인을 진행했다.



거기다 올 4월부터 사실상의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민간택지 신규분양 아파트들의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미니 신도시급에 즉시 입주 가능한 ‘수원 아이파크시티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남다르다.



수원 아이파크시티2차 아파트는 기존 1, 3, 4차를 성공리에 분양을 마치고 현재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KB시세의 60~70%까지 담보대출, 입주기간 최대 5개월까지 가능 등 파격조건을 내세워 이달 안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I`PARK CITY 약 7,000여세대 중 2블록(1,135가구), 4블록(889구가)에서 지하 2층~지상14층 전용면적 84㎡~202㎡ 대단지로 구성됐으며 현재 즉시입주가 가능한 2차분 2,024가구를 특별분양 중이다.



몇 개 동 단위로 지형이나 조경, 시설물, 색채계획 등이 차별화되는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개념의 조경이 눈에 띈다. 에너지효율을 높여 관리비가 절감되도록 대기전력 차단장치, 고효율 조명기기, 고성능 단열재 등을 설치했고 농구, 배드민턴, 인라인 스케이트 등 입주민을 위한 스포츠공원도 조성됐다.



단지 내로 흐르는 총 길이 2.6km의 장다리천, 우시장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 하천으로 복원되고 이를 따라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이 꾸며졌다. 이를 통해 6만㎡의 근린공원, 친수광장,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이 자연스럽게 하천과 단지를 연결하는 친환경 단지를 완성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을 이용해 인접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그랜드 백화점, 애경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과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아이파크 시티 내에 한림시립도서관, 곡정초등학교가 개교했으며 고등학교 1곳도 2016년 개교 예정이다. 단지 내 독서실, 어린이도서관은 물론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휘트니스센터와 공용세탁실 등이 들어섰다.



분양 관계자는 “미니신도시급 개발 계획에 인근 삼성디지털시티 등 20만 배후주거단지 배후수요가 겹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즉시입주가 가능한데다 파격적인 특별혜택까지 더해지자 남은 물량이 빠르게 소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 아이파크시티 2차 모델하우스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하면 빠른 상담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한다. 담당자 동행 하에 아파트로 직접 이동, 단지 내 투어와 내부 직접관람이 진행된다. 문의: 031 - 22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