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파리(ELEVENPARIS)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디즈니의 작품 신데렐라와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일레븐파리(ELEVENPARIS) x 신데렐라(CINDERELLA) 컬렉션은 매 시즌 새롭고 유니크한 작업을 공개하는 일레븐파리 키즈라인인 리틀 일레븐파리(LITTLE ELEVENPARIS)의 15SS 캡슐 컬렉션이라고 하는데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프린트 티셔츠, 스웻셔츠, 점퍼, 레깅스, 스커트 등의 아이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신데렐라 스토리의 극적인 요소인 자정 12시를 나타내는 CINDERELLA 12 MIDNIGHT 프린트를 일레븐파리의 백넘버 캠페인 프린트로 제작하여 브랜드만의 위트를 더해 신데렐라 동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세련되고 특별한 룩을 제안하고 있다네요.
팔라디움(Palladium Boots)이 싱가폴 스니커즈 커스텀 아티스트 사보타지(SBTG)와 콜라보레이션 슈즈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뉴발란스, 미타스니커즈, DC슈즈 등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스니커 마니아를 양산해낸 SBTG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그의 시그니처 패턴인 카무플라주를 팔라디움 헤리티지 라인인 팜파(Pampa)하이, 배기에 접목했다는데요. 독특한 나뭇잎 카무 패턴을 빈티지 카키, 머스터드 컬러의 프리미엄 캔버스에 매칭해 SBTG 만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고, 설포에는 SBTG와 팔라디움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커밍스텝 (COMING STEP)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세컨라인 C.M.S.T의 슈즈들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슬립온`이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커밍스텝이 지난 겨울 시즌부터 선보인 세컨라인 C.M.S.T는 이번 S/S 시즌 일상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놈코어(normcore)`에 `스포츠 시크(sports-chic)` 트렌드를 적절히 녹여내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요. 특히 슬립온과 러닝화의 중간으로 베이직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에 스포츠화의 바닥창을 부착하여 특유의 스포티한 무드를 더한 이 상품은 3CM의 숨겨진 굽을 포함, 총 5CM의 굽으로 여성들이 운동화를 신었을 때 키가 작아 보일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여 다리가 더 길고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네요. 뿐만 아니라 내부에 부착된 편안한 라텍스 깔창과 슬립온 뒤축의 쿠션패드는 패션성에 실용적인 착화감을 결합하여 힐에 지친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NBA가 2015 S/S 시즌 모델 빅뱅의 태양, AOA의 초아와 함께 촬영한 2015 S/S 시즌 화보 컷을 공개했습니다. NBA 2015 S/S 시즌 화보 컷은 BLACK & WHITE의 시크한 무드를 기반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태양은 내재되어 있는 아티스트적인 끼를 발산하며 자유로운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고 하네요. 초아는 섹시한 눈빛과 상큼 발랄한 미소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데요. 태양과 초아는 스모키한 아이 메이크업과 볼드한 악세서리를 매치해 힙합 스웨그가 느껴지는 NBA 2015 S/S 시즌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감각적인 무브가 살아있는 태양과 초아의 솔로 컷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한 캐미 넘치면서도 감각적인 커플 컷 또한 NBA 2015 S/S 시즌 화보 컷에서 기대해 볼 수 있는 포인트 요소 중 하나라네요.
루프트한자, 핀에어 항공사승무원 구두로 유명한 독일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가 올 봄 신상품으로 최근 유행하는 놈코어 룩에 어울리는 ‘이그조틱 슬립온’을 출시했습니다. 슬립온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청바지와 세미정장에도 두루 어울려 전 연령대의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디자인으로, 전반적인 색상이 그레이 계열이라 캐쥬얼은 물론이고 세미정장, 오버사이즈의 간절기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옷에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이국적 느낌의 파이톤 패턴으로 요즘 유행하는 놈코어 룩에 포인트를 줬으며, 밑창 안쪽에는 2센티미터의 히든 굽이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치의 명품(Affordable Luxury) 캐주얼을 추구하는 PAT(피에이티)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신규라인 TfC를 출시했습니다. TfC는 Tailored for Comfort의 약자로, 심플하고 세련된 제품과 세심한 배려로 고객의 니즈를 한 단계 더 만족시키고자 탄생한 라인이며 심플한 선과 패턴, 그리고 컬러를 활용하면서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하고 몸에 편안하게 맞는 핏감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비해 한층 젊어지고 모던해진 디자인으로 올 여름 시즌부터 출시 되는 라인입니다. 2015년 광고 캠페인 `Make That Change` 영상도 4월까지 TVCF를 통해 방영된다네요.
동일드방레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브랜드 캠페인‘Life is a Beautiful Sport’ 의 2015년도 봄여름 시즌을 위한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지난해 ‘Life is a Beautiful Sport’ 브랜드 뉴 캠페인을 우아함과 경쾌함의 세계 속으로 인도하며 호평받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아트 디렉터 제이콥 서튼(Jacob Sutton)과 함께 했으며, 특히‘Joie de vivre (삶의 환희)’ 라는 라코스테 특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도전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프리미엄 스포티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라코스테는 봄여름 시즌 브랜드의 스포츠 DNA 중 하나인 세일링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SAIL AWAY COLLECTION’을 선보입니다.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2015 SS 프레젠테이션을 19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했습니다. 시즌 컨셉인 ‘이탈리안 시크-라돌체비타(Italian Chic-La Dolce Vita)를 기조로 연출됐으며, 야자수, 모래 등 이탈리아 남부를 연상하게 하는 공간 구성과 꾸미지 않은 편안한 시크함과 인생에서 가장 눈부신 순간을 의미하는 ‘Easy Chic and Blooming moment’ 메시지를 통해 시크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컬러 콤비네이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슈즈를 제안했습니다. 특히, 박수진과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Soo by JinnyKim은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수진 역시 이날 디자이너로서 직접 참석했으며 변정수, 온주완, 지코 등 국내 인기 셀럽들이 방문하며 자리를 빛냈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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