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추락헬기 동체서 조종사 시신 2구 발견

입력 2015-03-20 10:18   수정 2015-03-20 11: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 추락, 바다에 빠져있는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 동체에서 실종자 시신 2구가 발견됐다.



<사진설명=추락헬기를 인양하고 있는 모습. 해군제3함대,연합뉴스>

20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와 해군에 따르면 해군 심해잠수사들이 이날 오전 1시께부터

해저에 가라앉은 헬기 동체에 대한 결박작업을 하던 중 동체에서 육안으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는 시신 2구를 발견했다.

시신은 기장인 최승호(52)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46) 경위로 확인됐다.

마지막 실종자인 응급구조사 장용훈(29) 순경은 동체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항공기, 함정 20척, 어선 8척 등을 동원, 장 순경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