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조만간 주거안정 대책 내놓을 것"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3-20 16: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앵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방문에 나섰습니다.
올해 임대주택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대책도 내놓겠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신용훈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유일호 국토교통부 신임장관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서울 은평구의 매입임대주택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거불편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임대주택 공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민층 주거불안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임대주택 12만호, 역대최대입니다. 그 중에는 매입주택도 있고 실제로 짓는 것도있고, 짓는 것 중에 행복주택도 있고요 그런 것들 포함해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

유장관은 또, 주택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온 전월세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고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그래도 효과가 있는 것이 공급의 확대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해서 공급의 확대가 아니겠느냐 해서 12만호도 그런 맥락에서 더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외 대출금리 인하문제들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국회 서민주거복지특위와 주거안정 방안을 논의 중인 만큼 이른 시일 내 추가대책이 나올 것이란 겁니다.

취임 후 첫 현장방문지로 임대주택을 택한 유일호 신임 장관.

서민주거안정에 무게를 둔 유 장관의 행보가 향후 주택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경제TV 신용훈 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