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완벽 변신...딸 책상 낙서보고 '충격'

입력 2015-03-20 15:39  



앵그리맘 김희선, 여고생 완벽 변신...딸 책상 낙서에 `충격`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김희선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한 앵그리맘 김희선이 딸이 당했던 학교폭력의 흔적과 마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앵그리맘`에서는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딸 오아란(김유정)을 위해 학교에 잠입한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는 친구 한공주(고수희 분)에게 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 `조방울`이라는 이름으로 딸 오아란이 재학 중인 명성고에 잠입했다.

딸이 다니는 학교에 전학 간 조강자는 오아란이 앉던 자리에 앉게 됐고 딸에게 가해진 학교 폭력의 흔적과 마주했다. 오아란의 책상 위에는 `걸레`, `더러운 X`, `레즈비언X` 등 심한 욕설이 써있었던 것.

이에 분노한 조강자는 학교폭력을 당했을 아란의 생각에 눈물을 흘렸고, 딸을 괴롭힌 범인을 찾기 위해 왕정희(리지)에게 "이 낙서 네가 그랬냐"며 캐물었다.

조강자의 물음에 왕정희는 "재수 없는 애가 있어서 그랬다"고 말했고 분노한 조강자는 왕정희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복수를 시작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을 시작한 `앵그리맘`은 방송 2회 만에 9.9%(닐슨 코리아/전국 기준)으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