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투자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누사자야

입력 2015-03-20 15:40  



상품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짐 로저스로저스 홀딩 회장은 지난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퀀텀 펀드라는 이름의 헤지펀드 회사를 창업, 12년 동안 연평균 38%라는 경이적인 누적 수익률을 올려 투자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세계적인 투자 귀재인 그의 투자 성공 비결을 밝히는 강연의 말미에 언제나 나오는 조언이 있다. 바로 자녀의 성공을 위해 중국어를 가르치라는 것이다.

그는 딸이 태어나자마자 중국인 보모를 붙여줬고, 지난 2007년에는 아예 미국의 저택의 팔아 싱가폴로 이사를 갔다.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왜 그는 싱가폴을 택했을까? 그것은 바로 중국의 대기오염 때문이다.

중국이 세계의 새로운 중심이 되리라는 것은 누구나 감지하고 있다. 또 그 누구보다 이런 점에 더욱 예리한 촉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부호와 투자자들이 자신의 자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붐이 일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직은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인프라와 심각한 대기오염은, 글로벌 리더들이 자신들의 2세들의 교육 거점으로 중국이 아닌 싱가폴에 눈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중국의 표준어를 사용하는 싱가폴이 새로운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미 너무나도 높아진 부동산 가격과 높은 물가는 만만치 않은 진입 장벽이 되고 있다. 세계에서 물가가 비싼 도시 순위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곳이다 보니 선뜻 자녀의 유학이나 투자를 결정하기에는 쉽지 않은 곳이다.

이런 싱가폴의 투자 대안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말레이시아다.

풍부한 자원과 안정된 사회구조를 바탕으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거듭하며 제2의 싱가폴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 차근차근 경제 발전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오는 2020년으로 예정된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고속철도의 완공을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고속철도로 잇는 이스칸다 프로젝트의 거점 지역인 조호바루누사자야 지역에서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그랜드메디니(GRAND MEDINI)가 분양을 시작해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지역은 싱가폴의 공교육의 상징인 MDIS(Management Development Institute of Singapore) 를 비롯해 정통 미국식 사립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레이플스 아메리칸 스쿨, 영국의 의사 면허를 획득할 수 있는 영연방 학제 소속의 의과 대학 등 유수의 교육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그랜드메디니를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독점 분양하는 유원 인터네셔널 조현 대표에 따르면 조호바루누사자야는 교육 뿐 아니라 투자에서도 커다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외국인에 대한 투자 제한이 시행되지 않는 외국인 투자 유치 지역이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가 지난 수년 동안 동남아시아의 가장 `핫`한 부동산 투자시장으로 각광 받아오면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달아오른 부동산 시장을 연착륙 시키고자 지난해부터 외국인의 주택 구매 한도를 50만 링깃에서 100만 링깃(한화 약 3억원) 이상, 다른 지역의 경우(SELANGOR) 200만 링깃(한화 약 6억원원) 이상으로 변경해 외국인에 대한 투자의 장벽을 예전보다 높게 만들었다.

하지만 조후바루누사자야의 그랜드메디니 콘도 미니엄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외국인 투자 유치의 일환으로 외국인에게도 100만 링깃(한화 약 3억원) 이하의 투자를 유일하게 허용하고 있다.

유원 인터네셔널 조현 대표는 "향후 미래 가치의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에 대한 양도 소득세가 면제되는 그랜드메디니 콘도 미니엄은 자녀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과 안정적이며 투자 가치가 높은 글로벌 투자처"라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를 원하는 한국의 투자자들이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으로 도전해 볼만한 투자처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70-8260-7850, 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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