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온라인 댓글 반응 "홍철이 형 보고 싶어요."
노홍철 근황 화제, PML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노홍철 1위, 노홍철 복귀 가능성 없나?
방송인 노홍철(36) 근황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등에서 활약한 노홍철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의 게시자는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하늘색 재킷에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갑다. 여전히 잘생겼다. 이국적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무한도전, 나혼자 산다 등 출연하는 모든 프로그램서 하차한 상태다.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5인 체제로 방송 중이다. 나혼자 산다도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파비앙, 육중완, 강남, 이태곤 체제로 꾸려 나가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노홍철이 한 인터넷 설문 조사기관에서 실시한 무한도전 6번째 멤버 후보로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앰아이(PMI)`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설문 조사 결과, 노홍철이 15.7%로 1위에 뽑힌 것.
2위는 전 농구스타 서장훈(7.8%, 234명), 3위는 김제동(6.6%, 198명)이 선정됐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5일 공식 트위터에 "Sixthman Maketh Mudo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식스맨을 추천해주세요. 새 얼굴로 추천하고 싶은 식스맨의 이름을 #무도 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와 함께 `식스맨-시크릿멤버`라고 적힌 로고와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회의실에 둘러 앉아있다. 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킹스맨`은 개봉 4주차,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화제작이다.
그간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을 색다른 방식으로 패러디 해왔던 `무한도전`이 `킹스맨`을 어떻게 패러디할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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