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국민배우` 류승수 결혼, 11세 연하 신부 화제
배으 류승수가 20일 자신의 팬카페 `아름다운 배우 류승수`에 직접 글을 올려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다음 달 결혼한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봄이 찾아오는 4월에 드디어 그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뗀 뒤,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다. 꽃을 사랑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저와는 11살 연하의 순수하고 착한 여인`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류승수는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평소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한국이 아닌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직계 가족들하고만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함께 올리게 됐다`라고 발리에서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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