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하드록 사운드의 타이틀곡 ‘프레이(Pray)’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강렬한 뮤비 스틸을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이날 정규 5집 `아이 윌(I Will)`의 하드록 사운드 타이틀곡 `프레이(Pray)`의 강렬한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FT아일랜드는 물이 차 오른 유리 감옥 속에서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고 있다. 그동안 사랑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있는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주로 선보였던 FT아일랜드가 국내 처음 시도하는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음악에만 오롯이 집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쳐나는 록밴드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이 장면만을 촬영하기 위해 8시간 동안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주했다는 소속사 측 전언이다. 베이시스트 이재진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찍었다. 뮤직비디오를 기대해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FT아일랜드 타이틀곡 `프레이` 뮤비 스틸 공개 기대된다", "`FT아일랜드 타이틀곡 `프레이` 뮤비 스틸 공개 궁금하다", "`FT아일랜드 타이틀곡 `프레이` 뮤비 스틸 공개 빨리 듣고싶다", "`FT아일랜드 타이틀곡 `프레이` 뮤비 스틸 공개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정규 5집은 23일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낮12시 발표된다.(사진=FNC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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