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소녀` 박보람vs`섹시 트레이너` 정아름, 자극적 `S라인` 몸매 승자는?
다이어트로 36kg 감량한 박보람과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의 핫 한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패션매거진 `슈어`는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CJ 제일제당 팻다운과 함께한 박보람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박보람은 올해 더욱 매끈한 각선미와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했다.
특히 평소 `웃음 소녀`와는 다르게 강렬한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과감한 S라인을 선보인 박보람은 현재 지난 데뷔 곡 `예뻐졌다`의 후속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섹시 트레이너` 정아름은 최근 `강용석의 고소한 19`, `SNL`등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육감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초밀착 의상이나 가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등장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정아름은 SNL 출연 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제는 30대 중반입니다. 어려서, 젊어서 당연히 예쁠 수 있고 몸매가 좋을 수 있는 시기가 아니죠. 쉬지 않고 저를 가꾸고 노력해야만 아름다울 수 있는 그런 나이가 되었기에 이제는 섹시하다는 말도 당당하고 기분좋게 느껴집니다`며 건강미에 대한 애착을 들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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