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수지-이민호 열애설 보도 '런던에서 2박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이달 10일 화보 촬영을 위해 각각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일정을 마친 후 이민호는 수지가 머물고 있는 런던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런던에서 2박 3일을 함께 보냈다.

런던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린 채 시간차를 두고 호텔에 들어갔고, 입국할 때도 시간차를 두고 들어오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들의 모습은 디스패치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지난달 17일 신사동의 모 술집에서도 포착됐다. 두 사람은 주로 이태원과 남산 일대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민호와 수지 측은 "1개월 가량 서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진짜 부럽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정말이었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런던 데이트라니~"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선남선녀네요"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예쁘게 만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수지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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