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 태양처럼 반짝거리는 ★의 봄맞이 스타일

입력 2015-03-23 11:07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패션을 사랑하는 이라면 봄을 맞이할 준비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 눈 깜빡하면 햇살이 따사로운 봄이 오기 때문. 하지만 아직까지도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 때문에 봄맞이 스타일에 대한 감이 안 잡히는 이들도 많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 태양처럼 반짝거리는 스타들의 봄맞이 스타일을 살펴봤다.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스포티한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양한 아이템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특히 포니의 완판 아이템 마제스틱과 레트로 스니커즈 블레이드 등을 활용한 과감한 믹스매치를 선보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배우 송재림은 질스튜어트 뉴욕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남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City Stroller’의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는 코트와 재킷, 셔츠를 활용해 특유의 도시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배우 이민호는 일상을 엿 볼 수 있는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민호는 스트라이프 티(T)셔츠에 데님팬츠를 입고 올 봄 트렌드 아이템인 블루종 재킷을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 김영광은 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함께 ‘변화와 열정’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의 셔츠를 착용해 ‘어깨깡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와펜 장식과 패턴, 자수로 포인트를 준 셔츠에 컬러풀한 팬츠를 입고 매쉬 벨트나 캐주얼 타이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달 결혼을 앞둔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커플은 로맨틱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무열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배합된 체크 셔츠와 블랙컬러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윤승아는 러블리한 SJSJ의 스커트에 가죽 재킷을 살짝 걸쳐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자랑했다.



배우 한지혜는 모던함과 시크한 감성을 뽐냈다. 그는 DKNY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트렌치코트와 데님 컬러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카무플라주 프린트 점퍼와 블랙컬러 롱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강민경의 포니 스니커즈: 봄이니까, 가벼운 스니커즈가 어울려~
② 김영광의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넓은 어깨로 여심을 사로잡을 때야.
③ 이민호의 TNGT 블루종: 남성미를 뽐낼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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