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좋아했던 학창시절 첫사랑 같은 서강준의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햇살 좋은 봄날 놀이공원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 속 서강준은 디테일 포인트 자켓, 핑크 스트라이프 자켓 등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젠틀하지만 사랑스러운 소년 같은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함께 이상형, 연애관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를 언급하자 "작가분이 재미를 위해 좀 과장해도 되니 어필하라고 하셔서 굉장히 과장한 것"이라며, "사실 학창시절 대시하는 여자는 별로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수수한 여자가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중략) 아, 그리고 뇌가 섹시한 여자!"라고 답하며 여자 친구가 생겼으면 한다는 소망도 덧붙였다.
한편, 서강준은 MBC `화정`의 홍주원 역을 통해 조만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순수한 매력을 지닌 배우 서강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및 COSMO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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