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알토란`에서 한의사 이경제원장이 귀와 손바닥을 지압해 우리 몸 속에 아픈 부위를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건강 지압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원장은 "귀 형태가 태아가 거꾸로 놓여진 모습과 동일한데, 귀에 있는 각각의 혈자리는 우리 몸과 연결되어 있다"며 "또한 오른쪽 귀는 오른쪽 부위를, 왼쪽 귀는 왼쪽 부위를 뜻하는데, 이를 활용하면 우리 몸의 건강 이상증후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착안해 간단한 도구로 귀에 자극을 주면 몸 속 세포를 활성화시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며 빨간 펜 지압법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빨간 펜 지압법은 빨간 펜으로 귀나 손바닥, 손가락을 자극시켜 자기 몸을 진단할 수 있고 동시에 기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원장의 빨간 펜 지압법이 관심을 받으면서 귀나 손가락에 테이프와 기석을 붙여 동일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황후연 공식 쇼핑몰의 이혈 기석&테이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황후연 공식 쇼핑몰의 이혈기석&테이프는 테이프에 기석을 부착시켜 귀나 손가락에 8시간 정도 붙이는 것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건강을 돌보는 것과 동시에 귀에 분포한 뷰티존 혈자리를 자극해 안면리프팅과 안색정화, 얼굴비대칭, 자세교정 등의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사진=MBN `알토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