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후원하는 로체 원정대는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세계 4위 고봉인 네팔 로체를 등정하게 됩니다.
김홍빈 대장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30일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해 카라반으로 이동 후, 히말라야 5천400미터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동욱 트렉스타 마케팅팀 팀장은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김홍빈 대장은 용기와 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로체 원정 또한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한국 산악계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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