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빛미’ 본방사수 SNS 홍보 대사 등극

입력 2015-03-24 11:13  



오연서가 드라마 홍보 일등공신으로 등극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가 거의 매회 드라마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오연서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빛나거나 미치거나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다음주 더 재미있습니다”, “신율인듯 개봉아닌 신율 같은 나” 등 작품을 향한 애정을 강하게 드러내며 SNS를 통해 신율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방송 당일은 물론, 촬영 틈틈이 셀카와 함께 촬영장 소식을 전하고 있는 오연서는 누구보다도 열띤 작품 홍보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극 중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왕소 역의 장혁과 밀실 로맨스를 펼쳤던 장면에서는 스태프들의 노고를 알리기도 하는 등 인스타그램을 통한 작품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작품을 향한 애정까지 담뿍 담아 관리하는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많은 팬들은 물론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사랑하는 시청자들까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 주인공으로서 작품을 이끌어가는 호연도 아름다운 한편,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소통하려는 오연서의 모습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오연서의 본방사수 독려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24일 밤 10시 20회가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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