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시 준비에 백지연 “과대망상” 독설 작렬

입력 2015-03-24 12:51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시 준비에 백지연 “과대망상” 독설 작렬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백지연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백지연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사시 준비를 두고 백지연이 “과대망상”이라고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 분)가 지영라(백지연 분)에게 며느리 서봄(고아성 분)이 아들 한인상(이준 분)과 사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영라는 “고등학교 자퇴생이 사시 준비를 하는 게 말이 되느냐. 그쯤 되면 과대망상이다. 그 심정도 이해는 된다. 명색이 며느리라 어떻게든 스펙 정도 만들어 놓으려 하는 거 아니냐. 너네 부부 치료받아라”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자 최연희는“나도 반신반의한다”고 응수했지만 지영라가 자신의 남편 한정호(유준상 분)와 약속이 있다고 말해 자존심에 상처받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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