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먹는'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 마카

입력 2015-03-25 00:16   수정 2015-03-25 04:11

▲마카 (사진=MBC)


`우주에서 먹는` 뇌 건강 돕는 슈퍼푸드 마카

최근 MBC `기분 좋은 날`은 슈퍼푸드 마카에 대해 다뤘다.

이승언 한의사는 "마카는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며 아연이 부추보다 11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높다"고 말했다.

또 "현재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선정한 우주비행사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불안이나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마카는 여성의 갱년기, 남성의 정력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한다. 만성피로를 잡아주고 무기력을 없애주며 상쾌한 몸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다소 쓴 맛으로 인해 단일 식품으로 섭취하기는 어렵다. 미숫가루처럼 가루를 내어 주스로 만들어 먹거나 꿀에 타서 먹는 방법이 있다.

한편, 미국 일간지 `허핑턴 포스트`도 최근 자연 슈퍼푸드로 귤, 고구마, 석류, 방울양배추, 자몽을 추천했다.

귤에는 중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대표주자다.

고구마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으며 자연 각질제거 음식으로 유명하다. 또한,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어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석류도 항산화제가 가득 함유돼 있다. 또한,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들어 있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라 불리는 `방울 양배추`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자몽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대표적인 다이어트 자연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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