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스 사는 매년 자신들이 이용한 전 세계 해운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안정성, 정시성, 신뢰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 선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은 로우스사가 1997년 시상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선사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크스버러에서 열린 ‘Lowe’s Global Transportation Conference’에 참석해 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한 정윤한 한진해운 미주본부장은 “고객에게 한진해운의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 편의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진해운은 현재 전세계 약 160여개 항구를 기항, 60여 개의 노선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태평양 항로(아시아→북미) 컨테이너 시장 점유율 세계 3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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