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으로 모델 출신 꿀바디 최여진이 메인 MC를 맡고,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통통 튀는 매력의 레이디제인이 서브MC를 맡아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어간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의 솔루션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이다.
25일 공개된 영상을 통해 최여진과 유승옥은 굴욕 없는 무보정 몸매를 뽐냈다. 최여진은 자신의 몸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다리를 꼽으며 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날씬해도 뚱뚱해도 건강할 수 있는 몸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며 `더 바디쇼` 메인MC로서의 남다른 마음가짐을 밝혔다.
유승옥 역시 바디라인을 가꿔주는 여러 가지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이며 몸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최여진, 유승옥 두 사람 몸매 건강해 보이고 정말 예쁘다", "이 언니들 정말 멋있는 듯", "`더 바디쇼`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 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다음달 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온스타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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