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기자회견, 억울함에 오열...아들 이루 "어이없다" 분노

입력 2015-03-25 12: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태진아 기자회견, 억울함에 오열...아들 이루 "어이없다" 분노

태진아가 기자회견장에서 억대 도박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에 오열했다.

지난 24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청에서는 억대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인 가수 태진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태진아는 "시사저널 USA 사장은 정정보도를 하고 사과를 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했는데 2탄, 3탄을 터뜨리겠다며 의혹만 더욱 키우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시사저널 USA는 최근 태진아가 LA의 H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태진아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2월 생일을 기념해 카지노에 간 것은 인정하면서도 억대 도박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귀국 후에 현지 매체의 기자라고 밝힌 한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이를 기사화 하겠다며 돈을 요구했다"고 주장해 또 다른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태진아의 아들이자 가수인 이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 어이없다. LA 시사저널? 듣도 보도 못한.. 쓸거리가 없으면 가십거리 가져다가 쓰지 말고 기자면 기자답게 취재나 와요. 이메일 보내지 말구"라며 "키보질 잘못하다가 여럿 피해봐요~ 하필 종합검진 받는 날 깜짝 선물을! 다음번에 우리 얼굴 어찌 보시려구?"라는 글을 썼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