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레이저커팅의 종이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청첩장은 ㈜비핸즈카드(대표 박정식)의 고급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www.premierpaper.co.kr)’의 ‘BH4110’ 제품으로, 도톰한 베이지색 크라프트지(kraft paper, 크라프트 펄프를 주원료로 하는 포장용지)를 내지로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지에는 웨딩 사진을 프린트해 이색적인 느낌을 더했는데, 이는 정소영 커플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이다.
▶사진제공: 프리미어페이퍼
프리미어페이퍼 관계자는 “정소영 씨가 웨딩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빈티지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청첩장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며 “내지에는 신랑 신부가 이마를 맞대고 미소 짓는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프린트해 정소영 씨 커플만의 느낌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페이퍼(www.premierpaper.co.kr)는 46년 전통의 ㈜비핸즈카드(구 바른손카드)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종이 재질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차별화해 하나의 작품 같은 고급 청첩장을 선보인다. 특히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커플, 개그맨 고명환?탤런트 임지은 커플, 탤런트 이윤지, 축구선수 구자철 등 수많은 스타들의 맞춤 청첩장을 제작해 ‘스타의 청첩장’, ‘연예인 청첩장’으로 유명하다.
한편 탤런트 정소영은 3월 29일 강남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소영과 예비 신랑은 10년 이상을 알고 지낸 사이로 1년 전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6살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 신랑은 현재 대중문화 콘텐츠 양성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의 운영과 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정소영은 MBC 공채 탤런트 28기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쩐의 전쟁>, <로드 넘버원>, <계백>, <신의 퀴즈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류성룡(김상중 분) 아내 인동장 씨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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