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찾아가는 기업유치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대·중·소기업 등 많은 기업에서 투자(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로 강동구는 이들 기업과 순차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이케아와 ‘상생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강동구는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40여개 기업이 입주한 상일동 ‘첨단업무단지’ 조성사업을 2014년 마무리한데 이어 2011년 엔지니어링 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정책 사업으로 추진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유치해 현재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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