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물`은 개봉 첫날인 25일 15만112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스물`은 개봉 열흘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40%를 기록하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위플래쉬`는 4만 6448명(누적 95만 3014명),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3만 9763명(누적 545만 2267명), `인서전트`는 3만 5977명(누적 3만 8425명), `신데렐라`는 2만 88명(누적 42만 5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물` 개봉 첫날, 오 이거 재미있나?" "`스물` 개봉 첫날, 유쾌한 영화인 듯" "`스물` 개봉 첫날, 재미있겠다" "`스물` 개봉 첫날, 주말에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스물` 포스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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