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인베스터는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 (Haymarket)의 산하기관으로, 매년 한국의 우수 기관투자가,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 등을 대상으로 `코리아 어워즈`를 시상하고 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250년 이상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전문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국내에서도 자산운용 비즈니스 25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2000년 채권공모형 뮤추얼펀드를 국내 시장에 최초로 출시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베어링자산운용의 국내 채권 수탁고는 약 3.5조원을 상회하며 MMF없이 BM형 위주로 운용되고 있다.
대다수 자산운용사의 채권자산이 계열 판매사 위탁자금인 것을 감안하면 독립운용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의 3.5조원은 적지 않은 운용규모다.
김범석 베어링자산운용 채권운용팀 총괄 상무는 "베어링자산운용은 우수한 투자 인력 및 안정적 운용을 통해 일관된 투자원칙을 준수하고 투자 프로세스 정련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 수상으로 베어링자산운용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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